[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며 한국말로 인사했다.
12일 오전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첫 인사를 부탁하자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고 말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한국에는 두 번째 방문인데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며 웃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 5시 50분 생중계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하며 6시 40분에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작품이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오전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다.
이날 톰 히들스턴은 첫 인사를 부탁하자 “안녕하세요. 로키가 돌아왔어요”라고 말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한국에는 두 번째 방문인데 다시 오게 돼 기쁘다”며 웃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 5시 50분 생중계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하며 6시 40분에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작품이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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