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마마무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3월 가온차트에서 디지털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종합차트는 스트리밍·다운로드·BGM 판매 성적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지난 3월 7일 발표돼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및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월간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는 빅뱅의 ‘꽃 길’이 1위에 랭크됐다.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가 두 달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월 음반 판매왕은 워너원이 됐다. 한 달 동안 82만 9275장을 판매해 월간음반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한 주간 디지털 종합·스트리밍 종합 차트에서는 Mnet ‘고등래퍼2’ 경연곡인 김하온·이병재 ‘바코드’가 1위를 가져갔다. 위너가 지난 4일 내놓은 두 번째 정규음반 ‘에브리데이(EVERYD4Y)’는 음반 종합 차트 1위, 동명의 타이틀곡은 다운로드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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