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이현균/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현균/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현균이 JTBC 새 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극본 이수연)에 출연한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 중 이현균은 상국 대학병원 구조조정 실장을 연기한다. 그는 ‘라이프’가 자신의 첫 출연 드라마인만큼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이현균은 지난해 영화 ‘1987’에서 의사 오연상 역을 맡아 배우만 125명이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해 또 다른 연기파 배우로 기대를 모았다.

‘라이프’는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병원 내 권력과 욕망을 밀도 있게 그린 새로운 의학드라마다.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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