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가수 배기성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친구들이 가수 배기성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배기성과 아내의 모습을 보고 “전형적인 미녀와 야수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은 신혼부부의 침실을 구경하기 시작했고, 이내 부러움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부부의 작업실을 둘러보던 박수홍은 “이 집은 곳곳에 사진이 있다”고 말했고, 배기성은 “어떤 조건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됐고, 밥이나 줘”라고 퉁명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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