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의 김씨 집안의 원조 사고뭉치 박재정(김종용)이 위기일발 상황에 직면한다.
지난 ‘부잣집 아들’ 8회 말미 김종용(박재정)은 박순옥(김영옥)의 금고를 열다 발각 돼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도둑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순옥의 막내 아들이자 김영하(김주현)의 막내 삼촌이었던 것. 이날 종용의 갑작스런 등장은 안방극장에 무한 궁금증을 남긴 채 마무리 됐다.
이런 그가 이번엔 대낮에 골목 질주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뽀글 파마머리와 어울리지 않게 막대 사탕을 든 종용의 추레한 차림새가 단번에 보아도 수상해 보여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이어 무언가에 소스라치게 놀란 종용이 두 눈을 질끈 감고 도망가는 모습까지 코믹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종용이 누굴 보고 놀란 것인지 또한 뜀박질한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김종용은 어머니인 순옥의 아픈 손가락이자 큰형인 김원용(정보석)에게 애물단지 같은 존재다”라며 “그의 갑작스런 등장이 바람 잘 날 없는 김씨 집안을 또 한번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오늘(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부잣집 아들’ 8회 말미 김종용(박재정)은 박순옥(김영옥)의 금고를 열다 발각 돼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도둑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순옥의 막내 아들이자 김영하(김주현)의 막내 삼촌이었던 것. 이날 종용의 갑작스런 등장은 안방극장에 무한 궁금증을 남긴 채 마무리 됐다.
이런 그가 이번엔 대낮에 골목 질주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뽀글 파마머리와 어울리지 않게 막대 사탕을 든 종용의 추레한 차림새가 단번에 보아도 수상해 보여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이어 무언가에 소스라치게 놀란 종용이 두 눈을 질끈 감고 도망가는 모습까지 코믹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종용이 누굴 보고 놀란 것인지 또한 뜀박질한 사연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부잣집 아들’ 관계자는 “김종용은 어머니인 순옥의 아픈 손가락이자 큰형인 김원용(정보석)에게 애물단지 같은 존재다”라며 “그의 갑작스런 등장이 바람 잘 날 없는 김씨 집안을 또 한번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오늘(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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