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의 철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가 17-18회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권시현), 박수영(은태희)의 본격적인 구둔역 데이트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위대한 유혹자’ 16회에서는 시현이 태희의 과제를 위한 답사 현장에 동행하면서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현과 태희의 알콩달콩한 애정지수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첫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박수영이 철길을 거닐며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박수영은 양팔을 가로로 쭉 뻗고 철로를 평균대 삼아 균형잡기 놀이를 하고 있다. 해맑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박수영의 표정에서 이 순간의 설렘과 즐거움이 오롯이 전해진다. 앞서가던 우도환은 뒤를 돌아보며 박수영을 응시하다, 이내 따뜻한 미소와 함께 그의 손을 꼭 쥐는 모습.
스틸 만으로도 두근거림을 자아내는 우도환-박수영의 철길 데이트 현장이 또 하나의 로맨스 명 장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 수직 상승한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17-18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가 17-18회 방송을 앞두고 우도환(권시현), 박수영(은태희)의 본격적인 구둔역 데이트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위대한 유혹자’ 16회에서는 시현이 태희의 과제를 위한 답사 현장에 동행하면서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현과 태희의 알콩달콩한 애정지수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첫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도환-박수영이 철길을 거닐며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박수영은 양팔을 가로로 쭉 뻗고 철로를 평균대 삼아 균형잡기 놀이를 하고 있다. 해맑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박수영의 표정에서 이 순간의 설렘과 즐거움이 오롯이 전해진다. 앞서가던 우도환은 뒤를 돌아보며 박수영을 응시하다, 이내 따뜻한 미소와 함께 그의 손을 꼭 쥐는 모습.
스틸 만으로도 두근거림을 자아내는 우도환-박수영의 철길 데이트 현장이 또 하나의 로맨스 명 장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 수직 상승한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17-18회가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