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길옥윤 편 2부’에서는 토크 대기실에서 ‘이색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최근 녹화에서 길구봉구의 길구는 “과거 가수 데뷔 전 꽃 시장에서 100kg 이상 되는 돌을 옮기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혔다. 봉구 역시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는 내 키만 한 가스통을 옮기는 배달 아르바이트”라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데뷔 전 겪었던 고생담을 풀어냈다.
길구봉구는 작곡가 길옥윤이 작곡한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