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손현주가 영화 ‘신의 한 수’ 프리퀄 ‘귀수’를 제안 받았으나 차기작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5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텐아시아에 이같이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손현주는 현재 영화 ‘광대들’ 촬영 중이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돼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주호 감독과 조진웅 등 굵직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대들’은 지난 3월 31일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