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난 3월 31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TV 화제성 상위권 순위를 석권했다.
TV화제성조사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방영된 비드라마 181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대다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무한도전’ 종영 이슈는 이 주 비드라마 출연자/토픽 화제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8위까지는 유재석·박명수·하하·김태호PD·정준하·양세형·조세호 등 출연자와 연출자가 싹쓸이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Mnet ‘고등래퍼2’가 가져갔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 무대가 가장 큰 화제가 됐다. 고(故) 김성재와 최진영을 소환한 JTBC ‘슈가맨 2’는 3위를 기록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2’는 4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1과 2를 이끌어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MBC ‘나 혼자 산다’는 3계단 하락한 5위에 그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TV화제성조사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방영된 비드라마 181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나타내는 반응이 대다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무한도전’ 종영 이슈는 이 주 비드라마 출연자/토픽 화제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8위까지는 유재석·박명수·하하·김태호PD·정준하·양세형·조세호 등 출연자와 연출자가 싹쓸이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Mnet ‘고등래퍼2’가 가져갔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 무대가 가장 큰 화제가 됐다. 고(故) 김성재와 최진영을 소환한 JTBC ‘슈가맨 2’는 3위를 기록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2’는 4계단 상승한 4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1과 2를 이끌어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MBC ‘나 혼자 산다’는 3계단 하락한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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