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데뷔 음반 <아이 엠 낫(I am NOT)>이 지난달 29일자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 엠’ ‘낫’ 등 2개 버전으로 제작된 이 음반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프리 데뷔 음반 <믹스테이프(Mixtape)>로도 같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일본 공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500석 규모로 열린 스트레이 키즈 데뷔 쇼케이스에는 일본 주요 음반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데뷔 무대를 지켜 보며 관심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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