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와 반려견 삼총사 캔디·젤리·러브의 마지막 이야기가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세 마리 반려견과 함께 처음으로 애견미용실을 방문한다. ‘방송용 리액션’을 자제하자던 이들은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몰라보게 달라진 반려견 삼총사의 모습에 감탄한다.
또한 멤버들은 러브와 젤리의 입양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나 삼총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캔디가 입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에 걱정한다. 결국 러블리즈는 소속사에 캔디를 직접 입양하자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바쁜 아이돌의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는 답을 받는다.
러블리즈는 지난 1월 시흥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캔디·젤리·러브의 임시보호자가 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러블리즈가 성실히 삼총사를 보살핀 덕에 세 마리 반려견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캔디·젤리·러브가 우리들에게 오히려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세 마리 반려견과 함께 처음으로 애견미용실을 방문한다. ‘방송용 리액션’을 자제하자던 이들은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몰라보게 달라진 반려견 삼총사의 모습에 감탄한다.
또한 멤버들은 러브와 젤리의 입양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나 삼총사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캔디가 입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에 걱정한다. 결국 러블리즈는 소속사에 캔디를 직접 입양하자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바쁜 아이돌의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는 답을 받는다.
러블리즈는 지난 1월 시흥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캔디·젤리·러브의 임시보호자가 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러블리즈가 성실히 삼총사를 보살핀 덕에 세 마리 반려견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캔디·젤리·러브가 우리들에게 오히려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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