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태항호가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캐스팅됐다.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태항호는 극 중 중식당 ‘헝그리웍’의 주방 식구 ‘임걱정’ 역을 맡았다. 임걱정은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심함을 가진 캐릭터로, 서풍(이준호)을 롤모델 삼아 요리사의 꿈을 꾸는 역할이다. 특히 인생의 반전을 일으킬 인물과 사랑에 빠지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태항호가 이번 ‘기름진 멜로’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눈길이 쏠린다.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태항호는 극 중 중식당 ‘헝그리웍’의 주방 식구 ‘임걱정’ 역을 맡았다. 임걱정은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심함을 가진 캐릭터로, 서풍(이준호)을 롤모델 삼아 요리사의 꿈을 꾸는 역할이다. 특히 인생의 반전을 일으킬 인물과 사랑에 빠지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태항호가 이번 ‘기름진 멜로’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눈길이 쏠린다.
‘기름진 멜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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