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우주를 줄게’ 예성/ 사진제공=채널A
‘우주를 줄게’ 예성/ 사진제공=채널A
슈퍼주니어 예성이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우주를 줄게’ 2회에서는 유세윤, 가수 휘성, 예성, 카더가든, 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경북 안동의 밤하늘 아래에서 음악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6명의 뮤지션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금 이 순간,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성은 한참을 망설이다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더불어 예성은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와 그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우주를 줄게’는 뮤지션들이 밤하는 아래에서 라이브를 펼치는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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