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인형의 집’ 박하나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22회에서는 영숙(최명길)과 세연(박하나)이 은회장(이호재)의 집에서 다시 만났다.
영숙은 “다시 돌아온 거 후회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했다. 그는 “사장님까지 널 힘들게 할텐데 참을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세연은 웃으며 “아빠가 겁먹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참으려는 게 아니고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덧붙였다.
세연은 경혜 집안의 룰에 맞추기 위해 애쓰면서도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은회장은 그런 세연을 반가워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방송된 22회에서는 영숙(최명길)과 세연(박하나)이 은회장(이호재)의 집에서 다시 만났다.
영숙은 “다시 돌아온 거 후회하지 않겠느냐”며 걱정했다. 그는 “사장님까지 널 힘들게 할텐데 참을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세연은 웃으며 “아빠가 겁먹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참으려는 게 아니고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덧붙였다.
세연은 경혜 집안의 룰에 맞추기 위해 애쓰면서도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은회장은 그런 세연을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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