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새로운 활동을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제38회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밴드’로 불렸다.

데이브레이크는 현재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컨디션을 회복하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재정비에 들어간 것.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아직 논의 단계지만 여름 브랜드 콘서트 SUMMER MADNESS 2018과 다음 앨범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데이브레이크의 컴백 무대가 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을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의 컴백 활동의 신호탄이 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은 오는 5월 12, 13일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며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12일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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