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뉴키드 윤민/ 사진제공=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뉴키드 윤민/ 사진제공=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뉴키드 (Newkidd) 멤버 윤민이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뉴키드 공식 SNS에는 “런웨이 서기 1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윤민의 백스테이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민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한 검은 옷을 입고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서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관계자는 “미소년 같은 외모에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온 윤민의 독특한 이미지를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런웨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키드’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유앤비(UNB)’ 멤버로 발탁된 지한솔을 비롯해 진권, 윤민, 우철로 구성된 신예 그룹이다. 올 초 뉴키드 4인 유닛 -Lemme Spoil u 팀으로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 전 차세대 남친돌로 주목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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