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인교진이 장인어른에게 “한 잔 하자”며 살가운 사위의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장인어른에게 “집에서 뭐하십니까”라며 살갑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오늘 달도 큼지막하게 뜬다는데 한잔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추자현은 “좋아. 저래야 돼”라며 부러워했고 소이현은 “편하게 해요. 저희 집에 아들이 없으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인교진은 장인어른에게 “제가 음식 해놓겠습니다”라며 만족스럽게 전화를 끊었고 이후 “취취”라며 복싱자세를 취했다. 알고 보니 소이현의 아버지는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인교진이 장인어른에게 “한 잔 하자”며 살가운 사위의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장인어른에게 “집에서 뭐하십니까”라며 살갑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오늘 달도 큼지막하게 뜬다는데 한잔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추자현은 “좋아. 저래야 돼”라며 부러워했고 소이현은 “편하게 해요. 저희 집에 아들이 없으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인교진은 장인어른에게 “제가 음식 해놓겠습니다”라며 만족스럽게 전화를 끊었고 이후 “취취”라며 복싱자세를 취했다. 알고 보니 소이현의 아버지는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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