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두 번재 정규음반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나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음반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을 발매한다. 지난 22일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트럼펫 연주와 화면이 담겼다. 한적한 밤거리를 달리는 나얼의 모습과 쓸쓸한 트럼펫 연주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은 이후 세 편의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번째 영상부터는 음반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영상은 23일, 26일, 27일 오후 6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운드 닥트린>에는 앞서 발표한 싱글과 신곡 외에도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확장 버전을 포함한 히든트랙 세 곡이 실린다. 히든 트랙은 디지털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으며 CD 음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나얼은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5월부터 서울·대전·대구·수원·광주·부산 등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소울 워크(SOUL WALK)’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나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음반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을 발매한다. 지난 22일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트럼펫 연주와 화면이 담겼다. 한적한 밤거리를 달리는 나얼의 모습과 쓸쓸한 트럼펫 연주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은 이후 세 편의 티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번째 영상부터는 음반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영상은 23일, 26일, 27일 오후 6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운드 닥트린>에는 앞서 발표한 싱글과 신곡 외에도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확장 버전을 포함한 히든트랙 세 곡이 실린다. 히든 트랙은 디지털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으며 CD 음반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나얼은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5월부터 서울·대전·대구·수원·광주·부산 등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소울 워크(SOUL WAL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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