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박소현이 웨딩 헬퍼로 일하던 중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첫 여자 의뢰인 박소현이 웨딩 헬퍼에 도전한다.
박소현 사전 교육을 끝내고 바로 실제 결혼식에 투입됐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헬퍼의 일에 당황한다. 특히 그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기로 유명해 지켜보던 ‘태어나서 처음으로’의 MC들마저 긴장시켰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박소현은 식장에 들어서자마자 신부를 챙기며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해 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박소현은 신부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를 본 강호동과 이수근도 눈가가 촉촉해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첫 여자 의뢰인 박소현이 웨딩 헬퍼에 도전한다.
박소현 사전 교육을 끝내고 바로 실제 결혼식에 투입됐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헬퍼의 일에 당황한다. 특히 그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기로 유명해 지켜보던 ‘태어나서 처음으로’의 MC들마저 긴장시켰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박소현은 식장에 들어서자마자 신부를 챙기며 허리 한 번 펴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해 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박소현은 신부에게 감정이입을 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를 본 강호동과 이수근도 눈가가 촉촉해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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