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신혜선이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은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주인공 우서리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우서리는 전도유망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으나 17세 나이에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간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차기작 확정에 앞서 신혜선은 SBS 2부작 특집드라마 ‘사의 찬미’에 윤심덕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오는 4월 시작된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을 맡아 활약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고 작품 시청률은 4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은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주인공 우서리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우서리는 전도유망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으나 17세 나이에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간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차기작 확정에 앞서 신혜선은 SBS 2부작 특집드라마 ‘사의 찬미’에 윤심덕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오는 4월 시작된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을 맡아 활약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고 작품 시청률은 4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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