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의 시즌 마지막 촬영일이 오는 29일로 확정됐다.

‘무한도전’은 23일 텐아시아에 “이번 시즌 마지막 촬영일은 다음주 목요일인 오는 29일”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2005년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13년 동안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한다. 종영 이후에는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분이 방영되며 최행호 PD가 연출하는 후속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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