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주진모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재미와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주진모와 함께한 뉴질랜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뉴질랜드에는 사이클론이 덮쳤다. 주진모는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낚시를 향한 열정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기분 좋은 입질에 흐뭇한 웃음을 짓다가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계속해서 낚시를 이어갔다. 낚시만 생각하는 순수함과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뒷심의 사나이’로 통한 주진모는 역시 후반전에 이르자 펄펄 날았다. 낚싯대가 반으로 접힐 만큼 짜릿한 재미를 보여줬다. 그는 ‘액션영화를 보는 듯 한 릴링’이라는 자막에 걸맞게 거친 파도 속에서 저항하는 물고기를 가뿐히 제압했다. 덕분에 ‘섹시 낚시의 진수’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됐다.
뿐만아니라 주진모는 멤버들과 함께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소금구이를 맡은 주진모는 한 손을 높이 들고 소금을 뿌리는 등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이 액션배우라고 추켜세우자 ‘멜로배우’라고 웃어 보였다. 이처럼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에서 풍기는 예능감은 반전매력으로 다가왔다.
주진모의 활약에 힘입어 ‘도시어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주진모와 함께한 뉴질랜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뉴질랜드에는 사이클론이 덮쳤다. 주진모는 비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낚시를 향한 열정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기분 좋은 입질에 흐뭇한 웃음을 짓다가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계속해서 낚시를 이어갔다. 낚시만 생각하는 순수함과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뒷심의 사나이’로 통한 주진모는 역시 후반전에 이르자 펄펄 날았다. 낚싯대가 반으로 접힐 만큼 짜릿한 재미를 보여줬다. 그는 ‘액션영화를 보는 듯 한 릴링’이라는 자막에 걸맞게 거친 파도 속에서 저항하는 물고기를 가뿐히 제압했다. 덕분에 ‘섹시 낚시의 진수’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됐다.
뿐만아니라 주진모는 멤버들과 함께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소금구이를 맡은 주진모는 한 손을 높이 들고 소금을 뿌리는 등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이 액션배우라고 추켜세우자 ‘멜로배우’라고 웃어 보였다. 이처럼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에서 풍기는 예능감은 반전매력으로 다가왔다.
주진모의 활약에 힘입어 ‘도시어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그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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