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 사진제공=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 / 사진제공=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협업 곡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넘어설 곡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육중완, 강준우, 배상재 등이 열한 곡의 후보를 만들었다. 정형돈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예고했던 ‘말을 할 걸 그랬어’, 육중완이 초등학생 시절 경험담을 살려 만든 제목 미정의 노래, 강준우의 공감송 ‘혼밥’, 배상재의 고향 진해를 홍보하는 노래 등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제2의 ’벚꽃엔딩’이 될 노래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둔 22일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이 신곡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형돈과 데프콘, 장미여관의 육중완·강준우(보컬·기타),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 등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 의자에 앉아있다. 여태 형돈이와 대준이, 장미여관이 선보인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이브 무대에서 정형돈, 데프콘은 웃음기를 빼고 노래에 집중했다. 육중완은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하모니카 연주를 더해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 4회에서는 페스티벌계 스타 페퍼톤스, 인디계 대세 윤딴딴의 신곡도 공개된다.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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