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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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해 커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따뜻한 봄날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가박스를 찾은 커플들은 할인가인 1만 4천 원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팝콘도 무료 증정된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 이후부터 심야 상영 이전 회차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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