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4월 29일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시어터에서 공연을 연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레드벨벳의 이번 공연은 팬미팅 스타일 형식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K팝 여자 그룹이 미국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건 2016년 에이핑크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 일대에서 열리는 음악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참여해 현지 관객과 만난 적 있다.
빌보드는 “레드벨벳은 월드음반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다”며 “이들은 대단히 유명하다. 가장 최신 싱글 <배드보이(Bad Boy)>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역대 레드벨벳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적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레드벨벳의 이번 공연은 팬미팅 스타일 형식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K팝 여자 그룹이 미국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건 2016년 에이핑크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 일대에서 열리는 음악마켓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참여해 현지 관객과 만난 적 있다.
빌보드는 “레드벨벳은 월드음반차트에서 한국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다”며 “이들은 대단히 유명하다. 가장 최신 싱글 <배드보이(Bad Boy)>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역대 레드벨벳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적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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