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사진제공=MBC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사진제공=MBC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3월 3주 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위대한 유혹자’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중이거나 예정인 32개 드라마 중 점유율 13.58%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월화드라마 중에서도 1위다. 40.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작과도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위대한 유혹자’는 주연배우 우도환·박수영 팬들의 지지로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동영상 조회수 5만 이상인 영상도 17건에 이르는 등 방송 초반 네티즌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서도 박수영이 2위, 우도환이 3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우도환·박수영 커플의 첫 키스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9, 10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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