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손병호가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 중인 손병호는 지난 17, 18일 방송된 5회와 6회에서 이강(주상욱)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왕이 되고 싶어 하는 이강을 부추기고, 인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야망 넘치는 캐릭터로 양안대군을 표현했다.
덕분에 지난 17일 기준 포털 사이트의 ‘인물캐릭터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수많은 드라마 주연 배우들과 나란히 10위 안에 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병호의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손병호의 명품 연기는 그의 배역에 대한 고심과 연기 열정에서 나온다. 손병호는 항상 작품의 다양한 배역을 끊임없이 연구하곤 하는데 이런 면모가 그를 ‘명품배우’ ‘믿고 보는 배우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양안대군 역으로 출연 중인 손병호는 지난 17, 18일 방송된 5회와 6회에서 이강(주상욱)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왕이 되고 싶어 하는 이강을 부추기고, 인정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야망 넘치는 캐릭터로 양안대군을 표현했다.
덕분에 지난 17일 기준 포털 사이트의 ‘인물캐릭터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수많은 드라마 주연 배우들과 나란히 10위 안에 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병호의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손병호의 명품 연기는 그의 배역에 대한 고심과 연기 열정에서 나온다. 손병호는 항상 작품의 다양한 배역을 끊임없이 연구하곤 하는데 이런 면모가 그를 ‘명품배우’ ‘믿고 보는 배우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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