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사칭하는 SNS가 나타났다. 아내 소유진은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소유진은 17일 SNS에 “내 남편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는다. 아침부터 이런 프로필의 계정으로부터 지인과 동료 연에인에게 자꾸 메시지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있다”며 “신고를 한 상태임에도 계속 제보와 걱정을 해주셔서 글을 작성하게 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와 더불어 소유진은 백종원을 사칭하는 SNS 계정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계정의 이용자는 프로필 사진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가족사진을 등록해놔 당사자로 오해하게끔 꾸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유진은 17일 SNS에 “내 남편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는다. 아침부터 이런 프로필의 계정으로부터 지인과 동료 연에인에게 자꾸 메시지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있다”며 “신고를 한 상태임에도 계속 제보와 걱정을 해주셔서 글을 작성하게 됐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와 더불어 소유진은 백종원을 사칭하는 SNS 계정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계정의 이용자는 프로필 사진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가족사진을 등록해놔 당사자로 오해하게끔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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