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박해진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 역을 맡은 박해진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리포터 김태진은 “최장시간 팬미팅으로 유명하다”고 말을 꺼내자 박해진은 “기억으로 4시간 반인가 다섯시간 정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박해진에게 팬이란?”이라고 물었고 박해진은 “보조배터리 같은 존재”라며 “되도록 스스로 충전하려고 노력하지만 제가 힘들 때 힘이 되는 존재다. 오늘은 완충”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 역을 맡은 박해진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리포터 김태진은 “최장시간 팬미팅으로 유명하다”고 말을 꺼내자 박해진은 “기억으로 4시간 반인가 다섯시간 정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박해진에게 팬이란?”이라고 물었고 박해진은 “보조배터리 같은 존재”라며 “되도록 스스로 충전하려고 노력하지만 제가 힘들 때 힘이 되는 존재다. 오늘은 완충”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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