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유인영의 화려하게 치장한 모습이 16일 포착됐다.
극중 유인영은 재력 지위 미모까지 모두 갖춘 미국 투자금융회사의 아시아지부 이사 ‘신다혜’ 역을 맡았다. 김도영(윤상현)의 첫사랑인 신다혜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성공해 십여 년 만에 귀국한다. 이후 자신의 지위를 이용, 재기를 앞둔 김도영을 쥐고 흔들며 평화롭던 가정에 스캔들을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인영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명품숍을 활보하고 있다. 당당하고 도도한 걸음걸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유인영은 레오파드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극대화 시키는 한편 깔끔한 체크 무늬의 재킷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유인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외적 싱크로율까지 ‘신다혜’ 역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신다혜는 화려한 외면과는 달리 내면에는 쓰라린 상처와 뜨거운 분노를 지닌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드라마.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극중 유인영은 재력 지위 미모까지 모두 갖춘 미국 투자금융회사의 아시아지부 이사 ‘신다혜’ 역을 맡았다. 김도영(윤상현)의 첫사랑인 신다혜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성공해 십여 년 만에 귀국한다. 이후 자신의 지위를 이용, 재기를 앞둔 김도영을 쥐고 흔들며 평화롭던 가정에 스캔들을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유인영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명품숍을 활보하고 있다. 당당하고 도도한 걸음걸이에서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드러난다. 또한 유인영은 레오파드 블라우스로 섹시함을 극대화 시키는 한편 깔끔한 체크 무늬의 재킷으로 다양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은 “유인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외적 싱크로율까지 ‘신다혜’ 역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배우다”고 전했다. 이어 “신다혜는 화려한 외면과는 달리 내면에는 쓰라린 상처와 뜨거운 분노를 지닌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드라마.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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