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이태곤이 KBS2 ‘하룻밤만 재워줘’스페인 편에서 신사적인 매력으로 현지인들의 호감을 샀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13일) 방송에는 이태곤이 김종민의 콤비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곤에게 빠져있는 현지인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이태곤은 식사 도중에 인증샷 요청을 받는가 하면 지하철에서는 아주머니의 흐뭇한 미소와 동행했다.
그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절묘하게 섞어 대화 능력을 보여줬고 현지인들과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출국 전 이태곤은 영어도 스페인어도 잘 못한다고 했지만 비행기 안에서 공부와 연습에 몰두한 결과, 무리없이 소통했다”고 귀띔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하룻밤만 재워줘’는 사전 섭외 없이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13일) 방송에는 이태곤이 김종민의 콤비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곤에게 빠져있는 현지인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이태곤은 식사 도중에 인증샷 요청을 받는가 하면 지하철에서는 아주머니의 흐뭇한 미소와 동행했다.
그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절묘하게 섞어 대화 능력을 보여줬고 현지인들과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출국 전 이태곤은 영어도 스페인어도 잘 못한다고 했지만 비행기 안에서 공부와 연습에 몰두한 결과, 무리없이 소통했다”고 귀띔했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