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진욱, 고현정 주연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서현우, 류현경, 서영화, 김예은, 남연우, 이상희 등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날,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와 그 앞에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우가 경유(이진욱)의 절친 부정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류현경은 경유에게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린 여자친구 현지 역을 맡았다. 서영화는 소설가 유정을 재촉하는 출판사 편집자 역할로 신스틸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은하비디오’ ‘양치기들’ 등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예은과 ‘가시꽃’으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남연우 등이 힘을 더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날,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와 그 앞에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우가 경유(이진욱)의 절친 부정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류현경은 경유에게 말도 없이 이사를 가버린 여자친구 현지 역을 맡았다. 서영화는 소설가 유정을 재촉하는 출판사 편집자 역할로 신스틸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여기에 ‘은하비디오’ ‘양치기들’ 등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예은과 ‘가시꽃’으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남연우 등이 힘을 더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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