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보이그룹 위너(WINNER)가 맏형 김진우를 보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가 김진우와의 면회를 위해 교도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6회에서 배우 박건형이 첫 출소자로 교도소를 떠나며 남은 수용자들은 더욱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느꼈다. 이런 가운데 김진우에게 소중한 면회의 기회가 주어졌다.
8일 공개된 미리보기 영상에서 이승훈은 접견신청서를 작성하는 도중 접견인과의 관계를 적는 곳에 ‘동료’라고 썼다. 이를 본 송민호는 “형 잠시만요. 관계가 동료에요?”라고 놀랐지만 이내 자신 역시 ‘지인’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접견인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김진우는 설레는 마음으로 접견실에 들어섰다. 위너 멤버들인 것을 확인하고 기뻐한 김진우는 “너희들이 제일 보고 싶었어”라며 반가워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교도소 생활이 궁금했던 멤버들은 김진우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나 앞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감방 체험’을 했던 강승윤이 질문을 가로채 교도소 지식을 대방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가 김진우와의 면회를 위해 교도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6회에서 배우 박건형이 첫 출소자로 교도소를 떠나며 남은 수용자들은 더욱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느꼈다. 이런 가운데 김진우에게 소중한 면회의 기회가 주어졌다.
8일 공개된 미리보기 영상에서 이승훈은 접견신청서를 작성하는 도중 접견인과의 관계를 적는 곳에 ‘동료’라고 썼다. 이를 본 송민호는 “형 잠시만요. 관계가 동료에요?”라고 놀랐지만 이내 자신 역시 ‘지인’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접견인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김진우는 설레는 마음으로 접견실에 들어섰다. 위너 멤버들인 것을 확인하고 기뻐한 김진우는 “너희들이 제일 보고 싶었어”라며 반가워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교도소 생활이 궁금했던 멤버들은 김진우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나 앞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감방 체험’을 했던 강승윤이 질문을 가로채 교도소 지식을 대방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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