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수영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기쁜 마음과 동시에 걱정이 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박수영은 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나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영은 “그런데 대본을 보고는 스무살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내 나이와 외모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캐릭터를 잘 살릴 수도 있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주연을 맏게 된 박수영은 “부담은 내려놓으려고 한다”라며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대한 유혹자’는 스무살 청춘남녀가 펼치는 위태롭고 위험한 사랑게임을 그린다.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수영은 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이동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나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영은 “그런데 대본을 보고는 스무살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내 나이와 외모가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조금 더 노력한다면 캐릭터를 잘 살릴 수도 있겠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주연을 맏게 된 박수영은 “부담은 내려놓으려고 한다”라며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대한 유혹자’는 스무살 청춘남녀가 펼치는 위태롭고 위험한 사랑게임을 그린다.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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