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 한 배우 고현정이 20여 년 전 짓고 낭송했던 시집 ‘그대는 참 좋겠네’가 출판됐다.
‘그대는 참 좋겠네’는 고현정과 라디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의 작가를 지낸 구자형이 공동 저자다.
이 시집은 고현정이 23세에 쓴 자작시 두 편과 ‘일기1’과 ‘일기2’가 담겼다. 또 구자형이 쓴 시 6편을 고현정이 낭송한 CD가 부록으로 담겼다. ‘그대는 참 좋겠네’에는 당시 고현정이 낭송한 시를 비롯해 94편의 시가 실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그대는 참 좋겠네’는 고현정과 라디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의 작가를 지낸 구자형이 공동 저자다.
이 시집은 고현정이 23세에 쓴 자작시 두 편과 ‘일기1’과 ‘일기2’가 담겼다. 또 구자형이 쓴 시 6편을 고현정이 낭송한 CD가 부록으로 담겼다. ‘그대는 참 좋겠네’에는 당시 고현정이 낭송한 시를 비롯해 94편의 시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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