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성혁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후반부에 등장한 흑룡 CG에 대해 “아쉽지만, CG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밝혔다.
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혁은 “영화 ‘반지의 제왕’은 4~5년을 CG 작업에만 쏟는다고 들었다”며 “3~4주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 드라마에서 거대한 흑룡을 완벽에 가깝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혁은 이어 “제가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 다 아쉬워한다. 흑룡 CG를 작업한 사람도 아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혁은 “영화 ‘반지의 제왕’은 4~5년을 CG 작업에만 쏟는다고 들었다”며 “3~4주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 드라마에서 거대한 흑룡을 완벽에 가깝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혁은 이어 “제가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 다 아쉬워한다. 흑룡 CG를 작업한 사람도 아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