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BJ / 사진제공=Mnet M2
JBJ / 사진제공=Mnet M2
그룹 JBJ가 Mnet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 촬영 중 눈물을 보였다. 그 사연이 오늘(27일) 오후 7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 멤버 6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펼치는 방식이다.

멤버들은 ‘조이풀마블’ 칸 위의 서울 청담부터 제주까지 오가며 ‘3글자 외계어 끝말잇기’ ‘자신있는 보이그룹 댄스 풀버전’ ‘김상균을 이겨라’ ‘권현빈을 이겨라’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제작진은 “댄스 실력부터 애교까지 팬심을 저격하는 JBJ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멤버 켄타는 미션 수행을 위해 폭풍 눈물까지 흘렸다”고 밝혔다.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내달 6일, 13일 오후 7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3월 20일 오후 7시에는 Mnet 채널을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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