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전현무 / 사진제공=텐아시아DB
전현무 / 사진제공=텐아시아DB
방송인 전현무가 장애인 구역 불법 주차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금일 오전,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며 “전현무는 현재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 구역에 불법 주차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 다음은 전현무 소속사의 전현무 불법주차 관련 입장.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금일(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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