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2부 무대가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 김용진, 이현, 노브레인, 홍진영,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1990년대 히트곡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홀렸다. 특히 트로트 창법에 EDM 장르를 점목시켜 세련되면서도 흥이 넘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노브레인을 꺾지 못했다. 노브레인은 소찬휘의 ‘tears’로 438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2부 무대가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 김용진, 이현, 노브레인, 홍진영,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1990년대 히트곡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홀렸다. 특히 트로트 창법에 EDM 장르를 점목시켜 세련되면서도 흥이 넘치는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노브레인을 꺾지 못했다. 노브레인은 소찬휘의 ‘tears’로 438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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