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을 열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건 시청자들 덕분이다.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 B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의 기자간담회에서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시청자들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과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생민을 비롯해 송은이, 김숙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26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오는 3월 4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연다.
송은이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겠다”며 “시즌1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연령과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사연을 보내준다. 연예계에서도 많은 분들이 ‘영수증을 통해 점검받고 싶다’고 제안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통해 ‘그뤠잇’ ‘스튜핏’ 등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얻은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본 시청자들이 20, 30년 후를 대비하는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김생민의 영수증’의 ‘소비요정’으로서 의뢰자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시청자들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과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생민을 비롯해 송은이, 김숙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26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오는 3월 4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연다.
송은이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우리 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겠다”며 “시즌1과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다양한 연령과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사연을 보내준다. 연예계에서도 많은 분들이 ‘영수증을 통해 점검받고 싶다’고 제안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통해 ‘그뤠잇’ ‘스튜핏’ 등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얻은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을 본 시청자들이 20, 30년 후를 대비하는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김생민의 영수증’의 ‘소비요정’으로서 의뢰자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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