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방인’ 방송 화면 캡처
‘이방인’ 방송 화면 캡처
‘캐나다 새댁’ 선예가 시댁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다.

이날 선예는 남편과의 데이트를 위해 아이들을 봐준 시댁에 방문했다. 선예는 시어머니를 ‘엄마’, 시아버지를 ‘아빠’라고 호칭하며 끈끈한 정을 드러냈다.

선예의 시아빠는 부부의 데이트를 궁금해하며 “아이들을 봐줄테니 한 달에 한두 번씩 (데이트를) 해라”라고 자상하게 말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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