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청하(위) 2AM 정진운 / 사진제공=NBA
청하(위) 2AM 정진운 / 사진제공=NBA
솔로가수 청하와 그룹 2AM의 정진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열리는 ‘2018 NBA 올스타전’ 참관을 위해 16일 LA로 출국한다.

청하와 정진운의 이번 미국행은 NBA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에 두 사람은 16일부터 18일까지 LA 방문 기간 동안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테이플 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NBA 공식 행사 및 NBA 현역 및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다.

NBA의 2018 S/S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청하는 지난 1월 발표한 ‘롤러코스터’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연예계 ‘농구광’으로 유명한 정진운은 지난해 NBA 올스타전 생중계에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 농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이보우스타즈에 속해 활동하고 있으며,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tvn ‘버저비터’에도 출연했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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