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김남주가 고준에게 분노의 전화를 걸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
10일 방송된 ‘미스티’에서는 고혜란(김남주)가 분노해 이재영(고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강태욱(지진희)은 이재영으로부터 받았다며 고혜란의 브로치를 건넸다. 고혜란은 당황했고 강태욱은 그 길로 집을 나갔다.
고혜란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 공중전화로 이재영에게 전화를 했다. 이재영은 아내 서은주(전혜진)와 같이 있었고 고혜란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치면서 분노했다.
고혜란은 “이 사실 알려지면 나만 바닥으로 내려갈 것 같아? 너도야”라고 말하자 이재영은 “잘됐네. 10년 전으로 돌아가겠네”라며 여유있게 답했다.
그러자 고혜란은 “내가 너 죽여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0일 방송된 ‘미스티’에서는 고혜란(김남주)가 분노해 이재영(고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강태욱(지진희)은 이재영으로부터 받았다며 고혜란의 브로치를 건넸다. 고혜란은 당황했고 강태욱은 그 길로 집을 나갔다.
고혜란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 공중전화로 이재영에게 전화를 했다. 이재영은 아내 서은주(전혜진)와 같이 있었고 고혜란은 그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리치면서 분노했다.
고혜란은 “이 사실 알려지면 나만 바닥으로 내려갈 것 같아? 너도야”라고 말하자 이재영은 “잘됐네. 10년 전으로 돌아가겠네”라며 여유있게 답했다.
그러자 고혜란은 “내가 너 죽여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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