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여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세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을 주제로 하는 안드레 애치먼의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원작으로 ‘아이 엠 러브”비거 스플래쉬’를 선보인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9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일찌감치 인디와이어, 가디언, 버라이어티, 타임,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또 로튼 토마토 지수 96%를 유지, 해외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화제작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주제가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영화 팬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Elio와 Oliver의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그해, 여름의 풍경을 담은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숲과 작렬하는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는 여느 때와 같은 방학을 보내던 열 일곱 Elio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별장을 찾은 스물 넷 Oliver를 만나 보내게 될 뜨거운 여름을 기대하게 만든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오는 3월 22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세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을 주제로 하는 안드레 애치먼의 소설 ‘그해, 여름 손님’을 원작으로 ‘아이 엠 러브”비거 스플래쉬’를 선보인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9년 간의 준비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일찌감치 인디와이어, 가디언, 버라이어티, 타임,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또 로튼 토마토 지수 96%를 유지, 해외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화제작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주제가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영화 팬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Elio와 Oliver의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그해, 여름의 풍경을 담은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숲과 작렬하는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는 여느 때와 같은 방학을 보내던 열 일곱 Elio가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별장을 찾은 스물 넷 Oliver를 만나 보내게 될 뜨거운 여름을 기대하게 만든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오는 3월 22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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