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그콘서트’가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동참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9일 “이번 주 방송은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아무말 대잔치’에 등장하는 모든 개그맨들이 동계올림픽 선수로 변신해 역대급 아무말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무말 대잔치’는 맥락파괴의 아무말 대표 선수들과 그들을 중계하는 박영진, 장기영의 위트 넘치는 만담이 어우러진 코너. 이에 박소영은 피겨 스케이팅, 송준근은 컬링,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은 스키점프 선수 등으로 분해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영진과 장기영은 올림픽 마크가 새겨진 하얀색 중계복을 입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 스키점프를 하고 있는 이상호-이상민과 엣지 있는 손동작을 펼치고 있는 박소영은 동계올림픽 선수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 진지한 모습의 이들이 과연 어떤 웃음을 자아낼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피겨여왕’ 김연아 패러디부터 김성원과 방청객이 즉흥적으로 스키점프를 연출하는 등 커플 퍼포먼스까지 펼쳐질 예정.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9일 “이번 주 방송은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아무말 대잔치’에 등장하는 모든 개그맨들이 동계올림픽 선수로 변신해 역대급 아무말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무말 대잔치’는 맥락파괴의 아무말 대표 선수들과 그들을 중계하는 박영진, 장기영의 위트 넘치는 만담이 어우러진 코너. 이에 박소영은 피겨 스케이팅, 송준근은 컬링,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은 스키점프 선수 등으로 분해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영진과 장기영은 올림픽 마크가 새겨진 하얀색 중계복을 입고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 스키점프를 하고 있는 이상호-이상민과 엣지 있는 손동작을 펼치고 있는 박소영은 동계올림픽 선수로 완벽하게 빙의한 모습. 진지한 모습의 이들이 과연 어떤 웃음을 자아낼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피겨여왕’ 김연아 패러디부터 김성원과 방청객이 즉흥적으로 스키점프를 연출하는 등 커플 퍼포먼스까지 펼쳐질 예정.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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