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2012년 5월 30일 국내 개봉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전쟁을 그린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이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고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헌츠맨은 스노우 화이트가 어둠의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할 유일한 존재임을 알고 그의 편으로 돌아선다.
절대악 이블 퀸을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고혹한 매력과 사악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국내에선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헐크’ ‘어벤져스’ 등으로 익숙한 크리스 햄스워스의 색다른 모습과 케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12년 5월 30일 국내 개봉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운명을 지배하기 위한 빛과 어둠의 전쟁을 그린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이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고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헌츠맨은 스노우 화이트가 어둠의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할 유일한 존재임을 알고 그의 편으로 돌아선다.
절대악 이블 퀸을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고혹한 매력과 사악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국내에선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헐크’ ‘어벤져스’ 등으로 익숙한 크리스 햄스워스의 색다른 모습과 케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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