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배우 이다희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배우 이다희가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다희는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잇츠 다희타임’ (ft. 무엇이든 물어봐)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촬영 중이라고 밝히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다희는 “최근 베이킹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빵 먹는 것을 좋아하진 않고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팬들의 다양한 질문도 쏟아졌다. 그중 “팬들의 어떤 말이 가장 힘이 되느냐?”라는 질문에 이다희는 “ ‘보고 싶었다’는 말이 힘이 된다”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다희는 “작품을 항상 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3년동안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활동을 더 많이 하면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을 통해 대중을 찾아간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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