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최화정이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개그맨 부인들이 미인인 이유에 대해 “웃다 보면 침대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5회에서는 ‘연인 간의 취향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연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 취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나는 유머(코드)가 안 맞으면 못 만난다”라며 이상형을 밝혔고, 주우재는 “같이 있을 때 재밌고, 나의 장난을 능청스럽게 잘 받아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의견에 동의한 최화정은 “개그맨들의 와이프가 미인인 이유가 있다”라며 “웃다 보면 침대란다”라고 아슬아슬한 농담을 던졌다.
이외에도 김숙은 음식 취향이 맞지 않은 상대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친해지는 단계에 회전 초밥집을 갔는데 남자가 회를 못 먹었다. 한참을 먹다보니 (나는) 접시가 많이 쌓였는데, (남성의 옆에는) 두 개가 쌓여 있었다. 계란 초밥만 두 개 먹었더라”라며 식성이 달라 불편했던 이야기를 공개해 공감을 샀다.
‘연애의 참견’ 5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치타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5회에서는 ‘연인 간의 취향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연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 취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나는 유머(코드)가 안 맞으면 못 만난다”라며 이상형을 밝혔고, 주우재는 “같이 있을 때 재밌고, 나의 장난을 능청스럽게 잘 받아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의견에 동의한 최화정은 “개그맨들의 와이프가 미인인 이유가 있다”라며 “웃다 보면 침대란다”라고 아슬아슬한 농담을 던졌다.
이외에도 김숙은 음식 취향이 맞지 않은 상대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친해지는 단계에 회전 초밥집을 갔는데 남자가 회를 못 먹었다. 한참을 먹다보니 (나는) 접시가 많이 쌓였는데, (남성의 옆에는) 두 개가 쌓여 있었다. 계란 초밥만 두 개 먹었더라”라며 식성이 달라 불편했던 이야기를 공개해 공감을 샀다.
‘연애의 참견’ 5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치타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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