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정현이 영화 ‘밀약'(감독 정지영)의 주인공 서주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밀약’은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다. 여성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가 적은 한국 영화계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현이 맡은 서주하는 대기업 회장의 외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파티쉐다.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두 여자가 달콤한 케이크와 차를 즐기며 세울 섬뜩한 살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밀약’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나머지 배역의 캐스팅을 완료한 후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밀약’은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여주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다. 여성 배우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가 적은 한국 영화계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현이 맡은 서주하는 대기업 회장의 외손녀이자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 중인 파티쉐다. 오랜 시간 복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비정하고 차가운 캐릭터다. 두 여자가 달콤한 케이크와 차를 즐기며 세울 섬뜩한 살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밀약’은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나머지 배역의 캐스팅을 완료한 후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