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0721000218853-540x1211.jpg)
배우 윤소희와 래퍼 마이크로닷, 그의 뉴질랜드 친구들 벤과 브래드가 ‘93라인’을 결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다.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친구들인 벤과 브래드를 한국으로 초대했다. 윤소희가 그와 함께 동행했다.
벤과 브래드는 윤소희에게 “마이크로닷 주려고 했는데 너 줄게”라며 선물을 내밀었다. 이를 지켜보던 마이크로닷은 “지금 먹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우리는 93년생이다. 모두 동갑이니 친하게 지내자”고 제안했다. 벤과 브래드는 “좋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한국 나이로 26살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